AI Robotics와 3D Vision 전문 기업 주토스(Zootos)가 순수 자체 기술로 개발한 대가축 3D 스캐너 'Leo Scan Z'을 통해 스마트 축산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고 있다. 

최근 공개된 영상에서 주토스는 Leo Scan Z의 탁월한 기술력과 현장 적용 사례를 선보이며 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Leo Scan Z은 AI 알고리즘이 탑재되어 대형 가축의 외형을 정확한 3D 이미지로 실시간 스캔할 수 있는 첨단 제품이다.

또한 AI 기술을 활용하여 가축의 체중, 체형, 건강 상태 등을 비접촉식으로 측정하여 데이터화함으로써 축산 농가의 관리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주토스 관계자는 "Leo Scan Z는 복잡한 축산 환경에서도 정확하고 빠른 데이터를 제공하여 농가들이 과학적인 사육 관리와 생산성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다"며, "순수 자체 기술로 개발된 Leo Scan Z은 국내 스마트 축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Leo Scan Z의 도입으로 가축의 성장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사료 공급과 건강 관리에 대한 의사결정을 최적화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생산 비용 절감과 고품질 축산물 생산에 직접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주토스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스마트 축산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Leo Scan Z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국제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주토스의 Leo Scan Z는 스마트 축산의 미래를 열어가는 핵심 기술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축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출처: (스마트팜사업단 유투브) https://www.youtube.com/watch?v=vyfVXYK1ACY&t=356s